2016년 4월 7일 서울어린이대공원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길고양이 공원 급식소 협약식 사진. 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장, 서울시설관리공단 본부장, 어린이대공원 원장, 임순례 카라 대표 등 참석. 어린이대공원 내 급식소 설치, 길고양이 건강 확보를 위한 TNR(포획-중성화수술-제자리방사), 예방접종 시행 내용을 협약했다.
서울시와 체결한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협약의 결과로 설치되었음. "공원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길고양이도 보호하기 위해 시민과 서울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함께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여 고양이 수가 늘지 않도록 하고있습니다" 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