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추적 사과 요구 1인 시위관련 보도자료(2003.08.22)

SBS 뉴스추적 사과 요구 1인 시위관련 보도자료(2003.08.22) 

제목 : SBS 뉴스추적 사과 요구 1인 시위관련 보도자료(2003.08.22)


게시글 :

작성일 2003 . 08 .22
 

[보도자료1]
'이번엔 절대 그냥 못 넘어가!' 성난 시청자들, SBS 사과 할 때까지 무기한 1인 시위 펼치기로

지난 7월 23일 SBS 뉴스 추적 '애견문화의 두 얼굴'이 방송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방송위원회에는 뉴스 추적의 사과 방송 조치를 요구하는 글이 천 여 건 넘게 접수돼 한때 다른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모든 애견인들이 개고기를 즐겨 먹거나 합의한 것처럼 왜곡, 개고기 합법화를 주장하는 일부의 시각만을 집중보도한 편파, 개식용 장면을 반복적으로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혐오감 유발, 특정 개고기 업체를 드러내놓고 대대적으로 홍보 한 점 등에 대해 사과 방송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들이었다.

이에 방송위원회는 지난 8월 7일 제2003-16차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를 열어 '개 식용에 대한 반대 의견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하였고, 혐오감을 주는 화면과 발언을 수정 없이 방송' 하였다는 점을 인정하여 뉴스 추적 측에 주의 통보하였다.

그러나 그것으로 성난 시청자들을 달랠 수는 없었다. 방송위원회에 여전히 뉴스 추적 사과방송을 요구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가운데, 동물보호시민연합은 SBS 방송국 앞에서 뉴스 추적의 사과방송을 위한 제 1기 릴레이 1인 시위를 25일부터 시작하며 만약 1기에서 사과방송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2기, 3기로 1인 시위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수의사들에 의해 애견인 실태 설문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따르면 78%의 애견인이 전혀 개고기를 먹지 않으며, 먹는 사람의 69%도 강요나 권유에 의해 마지못해 먹고 있으며, 개고기합법화는 개고기업자들의 이익을 위해 주장된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뉴스 추적은 모든 애견인들이 개고기에 합의하고 합법화를 바란다는 식으로 방송했다. 이건 단지 한 가지 예에 지나지 않는다. 방송에는 책임이 따른다. 더군다나 시사 뉴스 프로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방송을 조작, 편집하는 것은 동물보호가로서가 아니라 일반 시청자로서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저질 행위다. 이런 식의 무책임한 방송 제작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번 1인 시위를 계획했다" 고 동물보호연합의 1인 시위 제 1기 팀장 이신영(30) 씨는 말했다.

이 팀장은 또 "1인 시위 공고가 나간 8월 15일 이후 시민들의 참여 문의가 이어졌다. 학생, 주부, 직장인, 70이 넘은 노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를 원했는데 가장 인상에 남는 희망자는 제주도에 사는 어린 초등학생이었다. 우리는 어린 학생까지 인지하는 이 방송의 문제점을 결코 간과하지 않을 것." 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1인 시위는 동물보호 운동에 그리 낯설지 않다. 지난 7월 중순 구제역 돼지 생매장 사건이 불거졌을 때도 동물보호시민연합은 농림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고 일단 농림부와 재발방지를 위한 대화의 창구를 여는데 성공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시청자들의 쉽게 꺼질 거 같지 않은 성난 열기의, 뉴스 추적 사과 방송을 위한 1인 시위와 그에 대응하는 SBS 측의 행보가 사뭇 주목된다.


*제1기 릴레이 1인 시위 일정 (SBS 뉴스 추적 사과방송을 위한)
주체: 동물보호시민연합
기간: 8월 25일 - 8월 31일
시간: 17시 30분 - 19시 30분
장소: 여의도 SBS 방송국 정문 앞
문의: 이신영 (1인 시위 제 1기 팀장/ 018-313-4077)



[첨부1]
SBS 뉴스 추적 무엇이 문제였나?

1) 왜곡보도

1. 방송은 몇몇 이기적 애견인을 이용하여 모든 애견인이 개고기에 합의를 했다는 식으로 오보해 대다수의 애견인들에게 모욕감을 주었다. 이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왜곡된 제작진의 연출이었다.
 
2. 방송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개고기를 먹었거나 먹고 있다고 주장하며 카자흐스탄을 예로 들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현지에 익숙한 분에 의하면 그곳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대게 고려인들이며 고려인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영향을 받은 현지인 중에 아주 극히 일부분만이 개고기를 먹었던 경험이 있거나 먹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방송은 카자흐스탄 국민 대부분이 개고기를 즐겨 먹는 것처럼 편집해 개고기 합법화에 이용하려 했다. 카자흐스탄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정보교류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점을 제작진이 이용한 듯하다.

2) 편파방송
개고기 문제는 첨예하게 대립한 민감한 사안으로 중립적 시각으로 접근했어야 함에도, 방송은 개고기 합법화를 주장하는 일부의 시각만을 집중보도하여 한쪽의 입장만 대변하는 편파적인 취재, 편집을 하였다. 뉴스 시사 프로로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잃어버렸다.

3) 혐오감유발
사회적으로 합의를 얻지 못한 개 식용에 대한 화면을 여과 없이 방송해 많은 사람들에게 심한 혐오감을 유발시켰다. 방송의 윤리성을 잃어버렸다.

4) 간접광고
개고기 업체인 우리미트가 위생적이고 바람직한 개 도살 선도 업체인 것처럼 노골적으로 선전했다. 방송 제작이 처음부터 이 업체와 관련되어 로비를 받고 시작한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첨부2]

보도자료 작성 : 동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품.. 따뜻한 마음 아름품(www.withanimal.net) 이주옥대표 

 


게시자 : withanimal; 아름품


게시일자 : 2003-08-22


컬렉션


식별번호 : f1-59


제목 : SBS 뉴스추적 사과 요구 1인 시위관련 보도자료(2003.08.22)


형식 : 구서버


게시글 :

작성일 2003 . 08 .22
 

[보도자료1]
'이번엔 절대 그냥 못 넘어가!' 성난 시청자들, SBS 사과 할 때까지 무기한 1인 시위 펼치기로

지난 7월 23일 SBS 뉴스 추적 '애견문화의 두 얼굴'이 방송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방송위원회에는 뉴스 추적의 사과 방송 조치를 요구하는 글이 천 여 건 넘게 접수돼 한때 다른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모든 애견인들이 개고기를 즐겨 먹거나 합의한 것처럼 왜곡, 개고기 합법화를 주장하는 일부의 시각만을 집중보도한 편파, 개식용 장면을 반복적으로 여과 없이 보여줌으로써 혐오감 유발, 특정 개고기 업체를 드러내놓고 대대적으로 홍보 한 점 등에 대해 사과 방송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들이었다.

이에 방송위원회는 지난 8월 7일 제2003-16차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를 열어 '개 식용에 대한 반대 의견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하였고, 혐오감을 주는 화면과 발언을 수정 없이 방송' 하였다는 점을 인정하여 뉴스 추적 측에 주의 통보하였다.

그러나 그것으로 성난 시청자들을 달랠 수는 없었다. 방송위원회에 여전히 뉴스 추적 사과방송을 요구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가운데, 동물보호시민연합은 SBS 방송국 앞에서 뉴스 추적의 사과방송을 위한 제 1기 릴레이 1인 시위를 25일부터 시작하며 만약 1기에서 사과방송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2기, 3기로 1인 시위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수의사들에 의해 애견인 실태 설문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따르면 78%의 애견인이 전혀 개고기를 먹지 않으며, 먹는 사람의 69%도 강요나 권유에 의해 마지못해 먹고 있으며, 개고기합법화는 개고기업자들의 이익을 위해 주장된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뉴스 추적은 모든 애견인들이 개고기에 합의하고 합법화를 바란다는 식으로 방송했다. 이건 단지 한 가지 예에 지나지 않는다. 방송에는 책임이 따른다. 더군다나 시사 뉴스 프로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방송을 조작, 편집하는 것은 동물보호가로서가 아니라 일반 시청자로서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저질 행위다. 이런 식의 무책임한 방송 제작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이번 1인 시위를 계획했다" 고 동물보호연합의 1인 시위 제 1기 팀장 이신영(30) 씨는 말했다.

이 팀장은 또 "1인 시위 공고가 나간 8월 15일 이후 시민들의 참여 문의가 이어졌다. 학생, 주부, 직장인, 70이 넘은 노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를 원했는데 가장 인상에 남는 희망자는 제주도에 사는 어린 초등학생이었다. 우리는 어린 학생까지 인지하는 이 방송의 문제점을 결코 간과하지 않을 것." 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1인 시위는 동물보호 운동에 그리 낯설지 않다. 지난 7월 중순 구제역 돼지 생매장 사건이 불거졌을 때도 동물보호시민연합은 농림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고 일단 농림부와 재발방지를 위한 대화의 창구를 여는데 성공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시청자들의 쉽게 꺼질 거 같지 않은 성난 열기의, 뉴스 추적 사과 방송을 위한 1인 시위와 그에 대응하는 SBS 측의 행보가 사뭇 주목된다.


*제1기 릴레이 1인 시위 일정 (SBS 뉴스 추적 사과방송을 위한)
주체: 동물보호시민연합
기간: 8월 25일 - 8월 31일
시간: 17시 30분 - 19시 30분
장소: 여의도 SBS 방송국 정문 앞
문의: 이신영 (1인 시위 제 1기 팀장/ 018-313-4077)



[첨부1]
SBS 뉴스 추적 무엇이 문제였나?

1) 왜곡보도

1. 방송은 몇몇 이기적 애견인을 이용하여 모든 애견인이 개고기에 합의를 했다는 식으로 오보해 대다수의 애견인들에게 모욕감을 주었다. 이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왜곡된 제작진의 연출이었다.
 
2. 방송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개고기를 먹었거나 먹고 있다고 주장하며 카자흐스탄을 예로 들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현지에 익숙한 분에 의하면 그곳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대게 고려인들이며 고려인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영향을 받은 현지인 중에 아주 극히 일부분만이 개고기를 먹었던 경험이 있거나 먹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방송은 카자흐스탄 국민 대부분이 개고기를 즐겨 먹는 것처럼 편집해 개고기 합법화에 이용하려 했다. 카자흐스탄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정보교류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점을 제작진이 이용한 듯하다.

2) 편파방송
개고기 문제는 첨예하게 대립한 민감한 사안으로 중립적 시각으로 접근했어야 함에도, 방송은 개고기 합법화를 주장하는 일부의 시각만을 집중보도하여 한쪽의 입장만 대변하는 편파적인 취재, 편집을 하였다. 뉴스 시사 프로로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잃어버렸다.

3) 혐오감유발
사회적으로 합의를 얻지 못한 개 식용에 대한 화면을 여과 없이 방송해 많은 사람들에게 심한 혐오감을 유발시켰다. 방송의 윤리성을 잃어버렸다.

4) 간접광고
개고기 업체인 우리미트가 위생적이고 바람직한 개 도살 선도 업체인 것처럼 노골적으로 선전했다. 방송 제작이 처음부터 이 업체와 관련되어 로비를 받고 시작한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첨부2]

보도자료 작성 : 동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품.. 따뜻한 마음 아름품(www.withanimal.net) 이주옥대표 

 


게시자 : withanimal; 아름품


게시일자 : 200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