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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the Dog Meat Trade!

Dogs have been slaughtered in painful ways and processed to be served on someone’s table, while fruitless debates have not taken us anywhere remarkable for the last 5 decades. Out of many pointless arguments, the sophist rhetoric of “edible dog” has been invented in order to justify eating dogs (Canis lupus familiaris). However, the history of intimate ties between humans and dogs has been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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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개식용 종식!

60여년간 소모적 논쟁 속에서 개들은 고통스럽게 도살되어 식탁에 올랐다. "개(Canis lupus familiaris)"를 먹기 위해 "식용개"라는 궤변도 고안했다. 그러나 인류와 개의 오랜 유대의 힘은 사회 변화와 함께 더 강하게 본질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제 더 많은 국민들이 반려동물로서의 개를 이해하게 되었다. 평생 음식쓰레기를 먹으며 임의로 잔인하게 도살되어 식탁에 오르는 소름끼치는 현실도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가 낳고 환경부가 키워준 세계유일 한국의 공장식 '식용개'농장! 동물학대 행위로 돈을 벌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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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만든 자료

동물권행동 카라가 2002년 부터 최근까지 만든 자료를 한곳에 모았습니다. 동물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우리나라 동물권 진전과 동물보호법 개선을 위해 펼친 토론회, 워크샵, 교육, 보고서 내용을 담은 자료집과 길고양이 TNR 안내문, 사례집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료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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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물보호매거진 '숨'

<숨>은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한 국내의 첫 잡지이며,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무크지다. 2007년12월 발간된 창간호‘인권을 넘어 생명권으로’는‘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사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길이듯이 지구상의 약자인 동물들을 배려하고 생명체 간에 올바른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지구촌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모여 발간했다.두 번째 <숨>은 ‘반려동물, 그 아름답고도 오랜 우정’이다. <숨> 창간호가동물권과 생명권에 대한 개론과 동물실험, 생명공학, 축산, 모피산업, 동물원, 보양식 등 포괄적인 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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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조직 변화와 새로운 도전

카라가 창립 초기 자원봉사자들의 구조 및 캠페인 모임에서 점차 더 조직적인 동물보호시민단체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한 활동 전략 중 하나는 ‘교육’이었다.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복지와 권리를 대변하고 다른 동물과의 공생을 위한 사회구조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카라가, 캠페인에 주력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2012년, 임순례 대표와 이사진들은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변화의 핵심 선결 조건이며, 카라의 내적 역량과 자원을 살펴볼 때 교육과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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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캠페인 역사와 활동

카라는 동물권에 대한 시민 의식 향상 없이 효과적인 동물보호 활동은 가능하지 않다는 믿음으로 캠페인 전문 단체를 표방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 당시 우리나라는 동물보호의 의식이 매우 낙후되어 있었다. 10년 전 제정된 동물보호법은 경찰 관서나 행정 관서에도 그런 법이 있는 줄 알지도 못했다. 학대 예방은 물론 학대자 처벌도 못 하는 동물보호법은 그냥 휴짓조각에 불과했다. 학대받는 동물들의 수와 범위가 너무 넓고 다양했으며 이 많은 동물을 돕기 위한...